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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patient sing!은 반말 블로그. 무조건 반말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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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4일
공지 / 방명록
Let the patient sing! 은 반말 블로그.
무조건 반말을 해야 한다.

http://alric.egloos.com/619480
alric@naver.com
# by 환자 | 2008/08/24 23:06 | 지난 방명록 | 덧글(85)
Commented by 환상 at 2008/07/05 20:12
아..새로 만들었네. 이럴거면 방명록은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차곡차곡 쌓아두는게 어떨까ㅋ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06 15:50
음 좋은 생각이다!
Commented by 환상 at 2008/07/08 22:14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들, 게임 말고는 다시 닫았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09 00:47
어라 다시 닫지 않았는데.. 이상하다.
Commented by 노노기 at 2008/07/12 00:10
http://photolog.blog.naver.com/ljmnonoc/4947586
후훗 =_=)V 너넉이의 플스타이틀 대공개입니당....>ㅅ<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12 14:02
역시 굉장하시네요; 후덜덜..
Commented by 환상 at 2008/07/13 12:51
진보/보수로 나눌 때, 보수에는 대개 민족주의가 깃들어있나?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13 16:35
서구에서는 나찌와의 연관 때문에 크게 혐오스럽게 여겨지곤 하는 민족주의 자체의 의미만 두고 보면 사실 진보/보수와 민족주의는 별 관련이 없는 것이다. 근대를 넘어서야 하는 지금 민족주의를 이야기하는 것도 생각보다 엉뚱한 일이기도 하고. 그러나 구성원 대부분이 민족주의적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민족주의적 화두와 코드를 편리하게 이용해먹는 세력들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민족주의적 담론의 이용이 어떠한 형태로든 그들이 원하는 종류의 이득을 가져다 주기 용이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정치적 집단이 민족주의적 담론의 편리함을 포기하는 일은 드물다. 말하자면, 한국 내에서는 진보와 보수 진영 모두 민족주의를 말하고 있다. 아마도 진보 진영에서는 민족주의적 담론과 실천이라는 것이 얼마나 구세대적이고 허황되며, 세계적 견지에서 오히려 한국에 아름답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임을 알고 있는 이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나, 그들이 민족주의를 여전히 말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한국인들의 민족주의에 대한 향수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민족주의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예를 들어 최근 증가하는 국제 결혼을 통해 태어난 우리의 아이들은 순수한 '우리' 혈통이 아니므로 '우리' 민족이 아니라는 괴로움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조차 민족과 혈통을 말한다는데 이런건 문제 있다.) 좀더 혈연중심적이지 않은 냄새가 나는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야 할 때이다. 이 작업은 수많은 학자들이 꽤나 예전부터 매달려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치적 문제 때문인지 그 결과를 들어본 적이 거의 없다. 철학자들의 열악한 연구 환경도 한 몫 하는듯...
Commented by 환상 at 2008/07/13 20:25
음...그럼 '우리나라에는 보수가 없다'라는 말이 있던데, 무슨 말인가?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13 21:01
그건 아마 한국에는 건전한 보수가 없다는 말일 것이다.

사실 하나의 국가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것은 건전한 보수와 건전한 진보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보수와 진보라는 집단의 구획을 나누는 단어의 사용은 오로지 정치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보수는 꼴통이고, 진보는 좌익 빨갱이라는 말만큼 비극적이고 슬픈 일원론적 오해가 또 없다. 보수와 진보는 기본적으로는 사회 변동에 관한 입장과 평가, 태도 등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누구나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해 나름의 평가와 판단을 갖고 있을 것인데... 알기 쉽게 표현한다면, 보수(주의자)란 그럭저럭 현재 사회에 만족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즉 건전한 보수는 오랜 기간 전통과 관습에 의해 유지되는 사회를 급격히 변화시키는 것이 위험하다 생각하는 입장이다. 주로 이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사회 질서와 안정이다. 반대로 진보는 현재 사회에서 만족보다는 불만이 더 많은 입장이다. 보통 이들의 중요 가치는 평등과 자유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아, 물론 사회의 문제점을 찾고 불만을 갖는다 하여 전부 진보는 아니다. 사회에 불만을 가졌더라도 과거의 제도나 사회 분위기가 더 좋았다고 보는 복고주의, 반동주의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진보라고 볼 수 없다. 그런데 그렇다 하여 또 명확하게 진보와 보수가 나뉘는 것도 아니다. 사회를 보는 기준이라는 게 인권이나, 자유, 평등, 경제, 정의 등의 여러 가치들에 의해 사람마다 달라지기도 하므로... 어떤 사람은 자유적인 면에서는 진보이나 경제적인 면에서는 보수인 경우도 있다. 이들의 조합에 의해 굉장히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게 되므로 사실 정치인들은 진보와 보수가 다채롭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 국가 운영에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한국에는 진짜배기 보수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다. 자칭 보수라는 것들이 좆중동 찌라시들이니 할말은 다 한 셈. 내가 보기에 보통 우리나라인 한국에서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것은 크게 경제정책과 북한에 대한 태도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분위기에선 아무리 진보 보수 해봐야 거기서 거기다. 비유하자면 스타를 하는데 마린으로 러시가냐 파이어뱃으로 러시가냐 이상의 논의가 나오지 못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건전한 보수는 건전한 진보의 등장을 돕는다. 진보를 대화와 토론을 통해 설득하려 하지 짓밟으려 하지 않는다. 건전한 보수는 진보 세력의 존재 역시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회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담론의 양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안다.
Commented by 레드써니 at 2008/07/13 20:51
코지마 오셨던데 환자님 가보셨어요?ㅎㅎ 루리보니깐 왠만한 외국스타 캐버러우시키는 인기던데,게임 기획자가 그정도로 인기를 끌정도라니.와..그렇담 미카미 신지가 한국에 올때는 어떨까요?..아마 그분 얼굴 아는사람도 별루 없을듯.ㅎㅎㅎㅎㅎㅎ좀 환자님께 도발적인[?]발언이지만 메탈기어조금과대평가된 게임은 아닐런지.ㅎㅎㅎㅎㅎㅎㅎㅎ;;때리지마시근영.ㅎㅎ [하긴,만약 다른사람이 바하,과대평가받은 게임이라고 하면 저는 싸웁니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13 21:06
아뇨 전 가보지 못했습니다. 아침엔 운동을 해야 하거든요ㅜㅜ 그런데 메탈기어가 좀 과대평가된 게임이라는 의견에는 저도 수긍하는 바입니다. 아니 과대평가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좀 어긋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예전에 제 사일런트 힐 리뷰를 기억하시죠? 전 플레이어블 무비의 등장이라는 면에서 메탈기어를 평가하고 있는데... 보통은 그저 영화 뺨치는 게임으로 보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말이죠. 언젠가 메탈기어는 재평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미카미 신지도 한국 오면 코지마 못지 않은 인기를 끌거 같아요. 아니 세상에 이 업계에 바이오 하자드 모르는 사람도 있나염. 어쩌면 바이오 하자드는 메탈기어와 이란성 쌍둥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환상 at 2008/07/14 02:20
아..상세한 설명 고맙다ㅋ 귀찮지 않았기를 바랄게.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14 14:26
아니 뭐 별것도 아닌데.
Commented by 말리 at 2008/07/15 02:18
이야... 반말이라.. ......으음..
반말이라... 반말은 ..... 뭔가 어색하지않나요사옵나니까나요? (--;;;;;;)
그러니까 반말 쓰면 이런 기분이 든다는.....

간략한 예시

A : 아하하 난 반말을 쓰고 있다네. 환자는 어떤가? 나는 잘 지내고 있다만?
B : 나도 잘 지내고 있지. 하하 언제 만나서 밥이라도 먹지!
A : 오오 좋군. 요새 MGS4를 즐기고 있다지?
B : MGS4를 즐기고 있지

이런식...이랄까요...
별로 존댓말고 차이가 없는느낌........???
Commented by 환상 at 2008/07/15 14:34
능체 어때요, 능체?

나는 잘 지내고 있다능, MGS4를 즐기고 있다능.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15 16:59
일단 쓰고 보라능..^^
Commented by 레드써니 at 2008/07/15 16:36
ㅋㅋㅋㅋ근영체를 쓰시근영.ㅎㅎㅎㅎㅎ 환자님 들으셨근영? 파판13멀티--커헉............바하5도 멀티인데..엑박이 조금 끌리기 시작하는근영.바하5잠깐영상봤는데.아주 쥑입니다.저를 그냥 쥑이네요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15 16:58
쎄미 존댓말 근영체도 좋을 것 같다능.. 근데 FF13 멀티 뉴스는 정말 충격이더근영. 확실히 스퀘어가 어렵긴 어렵나봅니다. FF 하나 만들때마다 회사 전부를 때려박으니 진정 여러가지 의미로 파이널 판타지인 셈이죠. 시리즈 하나하나 만들때마다 모험을 하니 이거야 원. 근데 엑박360은 좀 더 기다려보심이... 360 나온지 꽤 됐는데 다음 플랫폼 나오면 낭패 아입니까.
Commented by 환상 at 2008/07/27 01:36
음...근데 반말을 쓰라해서 반말을 쓰고는 있는데, 여기에 환자나 다른 사람들처럼 별로 의미부여가 안 된다-0- 솔직히 존댓말이랑 별 차이를 모르겠어. 그냥 둘 다 자연스럽달까. 존댓말 쓰는 곳이니까 존댓말 쓰고, 반 말 쓰는 곳이니까 반 말 쓰는건데 거기에 뭐 위화감 느낄 필요가 있는건가...ㅡㅡ;;
Commented by 말리 at 2008/07/27 02:05
환상님 맞죠? (그런데 여기서는 환상님과 반말을 해야되는건가?)
솔직히 저도 존댓말과의 큰 차이점이.... 으음...
혹시.. 환자님이 반말을 똑똑 부러지시게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으음...

역시 꾸준히 이 느낌이 든다니까요..▼

A : 아하하 난 반말을 쓰고 있다네. 환자는 어떤가? 나는 잘 지내고 있다만?
B : 나도 잘 지내고 있지. 하하 언제 만나서 밥이라도 먹지!
A : 오오 좋군. 요새 MGS4를 즐기고 있다지?
B : MGS4를 즐기고 있지

좀 더 이글루가 유연해 질려면 진짜 들어오는 사람들 전부다 '능'체 쓰는게 더 빠를것 같다는.. 아니면 말 끝에 무조건 ㅋㅋㅋ를 붙이던지..

뭐 일단 나는 지금부터 반말 쓰고 있지만 ㅋㅋㅋ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27 02:24
아무튼 반말을 쓴다니 나야 고맙다.
Commented by ruderica at 2008/07/27 03:36
아.. 이제 댓글 달기가 매우 어색해진다능...
능체, 자꾸 쓰게 될 것 같다능.. ㅠㅠ
Commented by 환자 at 2008/07/27 16:25
괜찮다. 마음껏 써라.
Commented by 환상 at 2008/07/31 10:40
놈놈놈 봤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그닥....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01 12:10
평이 많이 갈리는 영화다. 내 주위에서도 싫다는 사람 반 좋다는 사람 반.
Commented by 레드써니 at 2008/08/06 17:44
저..저..저도요?ㅎㅎㅎ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06 17:47
일단 쓰기 시작하면 쉽습니다. 시작이 어려운 거예요. 자자 한마디만 하세요.
Commented by 환상 at 2008/08/08 22:35
방금 올림픽 개막식에 태극권 할 때 환자 생각나더라ㅋ
그나저나 요새 다크나이트 특집이네.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는데-0-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09 00:04
앗 나는 운동한다고 개막식 보지 못했다. 생각해줬다니 고맙. 그런데 더 이상의 다크나이트 포스트는 없을 것이다. 할 말은 아직 남았지만, 너무 피곤해서...
Commented by 카리스 at 2008/08/09 15:45
군대에서 링크 겁니다. 잘 부탁 드리죠!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09 17:22
반갑습니다. 다음번에 방문하실때는 공지에 있는대로 반말을 사용해주시길^^
Commented by 환상 at 2008/08/10 00:01
혹시 조커리더쉽 포스트, 메인(?) 같은 것에 걸린건가?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0 01:37
이오공감이라고 부른다. 방문자수 엄청나다. 덜덜덜..
Commented by 노노기 at 2008/08/11 09:36
흠...반말?

노기는 환자를 사랑한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1 10:07
환자도 노기를 사랑한다. 와락.
Commented by 환상 at 2008/08/12 21:36
다크나이트 이번 일요일에 워드 시험치고 보려고.
설마 그 전에 막 내리지는 않겠지, 싶은데 왜 롯데시네마 한개관밖에 안 열려있지?
요새 시내 나가기가 귀찮아서 영화보러 나가진 않고, 나갈 일이 있으면 영화를 본다. 전에 놈놈놈도 꽤 늑장 부리다가 봤고...ㅡㅡ;;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2 22:49
꼭 개봉일에 보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니 여유있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 워드 화이팅.
Commented by imjohnny at 2008/08/14 22:24
너는 뭐하는 사람이냐?
철학이나 사회과학 전공하는 대학원생이냐?
나는 아직 학부생인데
너가 글을 너무 잘 써서 샘이 난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4 23:45
철학전공인데 아직 4학년. 부족한 글 읽어줘서 감사. 학교에서는 맨날 C나 B- 그런거만 받는데, 솔까말 내가 글 잘쓴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허지웅님이나 뭐 그런 유명한 사람들 글 보면 와 난 한참 멀었다 그런 생각도 하고. 그냥그냥 남들 블로그 보면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블로그질하고 있어... 포스팅하면서 은근히 공부되는 것도 있는 거 같고. 왜 공부를 진작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구.
Commented at 2008/08/15 00:2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5 00:46
ㅎㅎㅎ 아놔 블로그 관두는 줄 알고 쫄았잖아.
Commented by 환상 at 2008/08/15 00:58
배고프다........밥 도.........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5 01:04
택배로 보내면 되나?
Commented by 환상 at 2008/08/15 01:05
덥고 습한 이 여름 날, 오다가 상할 것 같은데.

그나저나 이글루 이거 되게 불편하네?? 네이버처럼 포스트 목록 좍~펼쳐서 못보는거야? 하다못해 다음 10페이지라도 있던가. 방법이 있는데 내가 바보짓하고 있는거야?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5 01:11
카테고리 클릭.
Commented by 환상 at 2008/08/15 01:26
아, 되는구나? 아니, 변명을 하자면 카테고리 클릭이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안 한건 아니고-_-; 네이버도 그러니까. 다만 제일 위에 있는 '전체'를 클릭했는데, 그렇게 목록이 안 떠서 다른 카테고리 클릭할 생각을 못했지.

그런데 전체목록은 그럼 여전히 못 보는거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5 01:37
음 그건 나만 볼 수 있다. 이글루 관리 옵션에서. 근데 카테고리가 몇개 되지 않으니 별다른 불편은 없을 거다.
Commented by 바르도나 at 2008/08/16 21:14
조커생각 시리즈 덕분에 이 이글루를 링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빕니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6 21:17
반갑습니다. 그리고 링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방문하실 때에는 공지에 있는대로 반말을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염맨 at 2008/08/16 23:43
순수하게 궁금해서 하는 질문(짐작이 아니라는 뜻이다)이다. 반말 블로그라는 건 닉슨의 블로그를 벤치마킹한 건가?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6 23:50
닉슨의 ver.beta를 보고 반말 블로그를 시작한 건 아니었지만. 다른 반말 블로그를 보고 느낀 게 있어 시작한 것은 맞다. 그 블로그는 지금 사라진 것 같다. 아무튼 반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반말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

닉슨의 블로그를 알게 된 건 한달 쯤 전이다. 이오공감에 뜬 영화와 관련된 포스트를 읽으러 갔었는데, 반말 블로그더라. 와 얼마나 반갑던지. 그런데 그 곳에서는 다들 활발하게 반말을 주고 받길래 정말 부러웠다.

그게 "무조건 반말을 해야 한다"는 말의 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닉슨의 허락을 받고 따라하고 있는 중이다. 닉슨에게 빚진 셈이다.
Commented by 염맨 at 2008/08/16 23:54
그래, 생각해보니 '무조건 반말을 해야 한다'라는 문구 때문에 익어보였구나. 아무튼 또 하나의 반말 블로그, 반갑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7 00:01
반갑다. 아직 부족한 글 읽어주고 오류도 지적해줘서 정말 고맙다.
Commented by 환상 at 2008/08/17 12:21
지금 롯데시네마. 태어나서 혼자 영화보러 온건 처음이다. 이노무 다크나이트...
1시 45분 상영이라 시간 때우기가 너무 애매하네...ㅠ_ㅠ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7 13:08
아니 혼자 영화보는게 처음이란 말인가. 영화관에서 시간 때우는 법 은근히 많다. 혼자 온 사람 환상 말고도 또 있을테니 말걸어 봐라. 혼자 오는 사람들 중 영화광 의외로 많다.
Commented by 다크인생 at 2008/08/17 15:35
난 대학생이 된 이후로 누구랑 같이 영화보러 간 횟수를 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사>, <수퍼맨 리턴즈>, <괴물>, <스파이더맨 3>... ㅡㅡ;; 그러나 저 영화들도 다른 사람과 같이 보러 갔을 때는 이미 영화를 본 후였다. 최초에는 모두 혼자 본 게지. ㅋㅋㅋ 처음부터 같이 보러 간 건 <봄날은 간다>, <반지 원정대>, <비열한 거리>. <중천>과 <싸움>은 팬클럽에서 시사회에 참여한거구.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7 16:06
난 대학교 2학년, 여자친구를 사귀기 이전에는 영화관에 두 번인가 밖에 못갔었다. 비디오랑 TV 영화는 엄청나게 많이 봤지만... 영화관에 다니기 시작한게 제대 이후니까 고작 2년 밖에 되지 않은 셈이다. 시사회는 <프리다>를 보러 간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여러모로 영화는 좋아했지만 영화와는 그닥 인연이 없었던 과거다. 흑.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17 16:10
난 사실 고딩 이후 사람들이랑 극장 간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것도 같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7 16:14
나는 혼자가는 경우랑 같이 가는 경우가 반반 정도다.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18 03:46
위에서 메기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과거에는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지만 점점 숨졸이며 숨는 플레이에 염증이 나고 긴 스토리 데모에 싫증이 나다보니 예전엔 그렇게 즐겼던게 별로더라-_-(과거 메기솔2 서브스탠스의 스네이크 테일중 하나는 노 얼럿으로 클리어할정도로 빠졌었다) 여하간 잠입하면 웬지 주인공이 약하다...라는 느낌이 나는데... 메기솔4는 잠입 부분이 많이 약해졌다는데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다(해보질 못했으니...) 코지마 특유의 개그는 이곳 저곳에 다 있는것 같은데

현재 개발중인 배트맨 게임인 아캄 수용소에서도 스텔스 킬같은 요소가 있지만, 다른 게임과는 달리 적이 시체(?)를 발견하면 적들이 패닉해서 능력치가 깍이거나 하는등, 오히려 보너스가 생긴다. 제작진은 이를 사냥꾼 플레이라고 부르더라. 다수의 적을 피해가는게 아니라, 다수의 적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플레이가 될거라고 하니 기대되더라.

엑박 360에서 가장 즐기는 게임은 기어즈 오브 워인데, 오직 싸움에만 치중되어있는 플레이라 마음에 들었다(다른 액션게임처럼 퍼즐을 풀어야하는건 하나도 없다. 뭐 크릴떼라고 게임내 최강 생명체를 만나거나, 버서커 마님 만나면 도망가고 해야되지만-_-)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8 09:55
메기솔4 괜찮은 편이다. 다만 시리즈 완결편이다보니 동영상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압도적으로 많다. 내 경우엔 메기솔 1편부터 소장하고 있기에 스토리를 즐기면서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었지만, 라이트유저는 그러지는 못할 것 같더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최고의 게임이다.

기여워 얘기를 많이 들어봤다. 궁금하다. 나도 해보고 싶다.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18 11:28
그 말을 들으니 꽤 후회된다-_- 근데 플스3가 가격이 비싸서 내가 엑박을 지른 것도 있다(현재 엑박 40GB 모델은 300불로 가격이 떨어졌는데, 플삼이는 아직도 400불이다). 나도 메기솔을 1~3편 모두 클리어해봐서 4편이 되게 궁금했는데 유튜브 등에 스토리 데모가 다 나와서 그걸로 버텼었다(...) 스네이크의 마지막 싸움을 내 손으로 해보고 싶었는데...나중에 플삼이 값이 떨어지면 사야되겠다. 일단 메기솔4같은 대작 타이틀은 시간이 지나도 구하기 쉬울것이니...

기여워는 템포가 빠르고, 박력이 있는게 최대 장점이다. 또 싱글 플레이에서도 팀플레이를 중시(...라지만 AI가 모자라서 아군은 닥돌하다 벌집되면 플레이어가 가서 도와줘야되는게 대부분-_-)하는등, 혼자 하기보단 여럿이서 하는 게임에 가깝다. 내가 볼때 기여워의 특징은 전장 한가운데서 아둥바둥하는 느낌인데, 그게 박력있고, 재밌게 해놨다. 전체적으로 게임은 엄폐물 뒤에 숨어서 싸우는게 대부분인데, 적들도 엄폐물에 숨기때문에, 더 쉽게 싸우려면 머리를 써서 수류탄으로 죽이거나, 적이 재장전할때 스나이퍼 라이플로 머리를 노리거나, 아니면 측면을 노리는등, 공략하는 맛이 있다. 다만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_- 요새 FPS나 슈팅 게임의 유행인지, 적에게 맞지 않으면 다시 체력이 회복되지만, 계속 맞으면 그냥 죽어버린다(체력 회복 아이템도 없다). 이 말인즉 주인공이라고 적보다 강한것도 아니라, 적보다 머리가 좋을뿐 결국 똑같은 병사인지라 닥돌은 죽음뿐이다.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18 11:31
기여워의 다른 단점은 스토리 모드가 짧다는것(약 5시간정도면 클리어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 연결이 안되면 멀티 플레이가 안된다는것이다(나는 멀티 플레이가 안되서 싱글 플레이만 계속 하는중이라 아쉽다). 2편은 봇을 통해 멀티 플레이 모드도 혼자 즐길수있지만, 1은 안되기 때문에 캠페인만 죽어라 해야된다(그래도 싱글이나 멀티나 구성은 똑같기 때문에...)

기여워의 주연들은 그냥 병사들이기 때문에(능력이 뛰어나지만, 그래도 결국 병사들이다) 입도 거칠고 특별히 대단한 능력도 없지만, 보다보면 정이 들더라. 점점 가면 갈수록 다들 개그를 잘하기 때문에(...) 양키 센스나 이런쪽에 익숙해진 나는 굉장히 재밌더라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18 11:34
아, 그리고 기여워는 PC판으로도 나왔다. 컴퓨터가 사양이 된다면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8 11:45
아하하.. PC로는 그저 블로깅과 문서작성만 하고 있을 뿐이다.

가장 최근에 해본 FPS는 콜 오브 듀티4 였는데, 차세대기의 FPS란 이런 것인가 하며 엄청 놀랐었다. 기여워도 무척 해보고 싶은데 삼돌이가 없어 하지 못하는 이 신세. 그런데 엑박은 엑박라이브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들었는데, 멀티 플레이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니 안됐다. 공유기라도 구해서 꽃아보는 건 어떤가?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18 12:14
나도 멀티플레이가 하고싶긴 한데 지금 있는 집의 티비와 모뎀 위치상 그게 안된다(...) 이게 또 남의 집이라 게임 한판하려고 대형 TV를 옮길수도 없어서-_- 또 지금 시골에 있어서 물건 사러가기도 그렇다. 할수있다면 엑박 공유기라도 사고싶지만 가격이 100불쯤해서-_- 또 2주후면 다시 대학 기숙사로 돌아가기 때문에 거기에 돈 쓰기도 좀 거시기하다. 내일 잠시 도시로 가기로했는데, 닌자 가이덴 2를 살까, 그래도 공유기 지를까 고민중이다. 좀 더 일찍 살걸 그랬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8 12:18
남의 집이라 힘들겠다. 게다가 거실에 있는 대형 TV.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작더라도 24인치 모니터 같은 것을 구입하여 자기 방에서 즐기는 게 제일인 것 같다...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18 13:38
그래도 데빌메이크라이4 같이 싱글플레이 용 게임이 몇개 있으니 다행인데...어째 데멕4 빼고는 신통찮다-_- 어새신 크리드는 좀 진행한 다음에야 진가를 알게되었지만, 중간중간 스토리 데모가 많은게 좀 별로더라. 그래도 잠입이 전처럼 주변 두리번거리며 피땀흘려가며 몰래 들어가는게 아니라 대중속에 섞여들어간다는 점은 좋았다. 더불어 암살하기나 도망갈때의 스릴이 좋더라. 그리고 퍼펙트 다크 제로란 FPS도 구했는데...화면 돌아가는게 어지러워서 장시간 플레이는 힘들더라-_- 기어즈 오브 워 할땐 그런적 없었는데(그래서 헤일로 지르기가 망설여진다.)

소울 칼리버 4도 사자마자 엄청 즐겼다. 그런데 싱글 플레이 컨텐트가 전작보다 약한게 실망이었다. 이것도 멀티플레이로 유도를 하는건지-_- 데드 오어 얼라이브 4도 해봤는데, 이건 난이도가 꽤 있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다. 컴퓨터의 난이도가 장난 아니더라. 버파5도 처음 샀을때 즐겼는데...

근데 결과적으로 가장 많이 즐긴건, 기어즈 오브 워, 데빌 메이크라이 4, 소울 칼리버 4, 그리고 요새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되겠다. 기어즈 오브 워2는 11월에 나오는데 굉장히 기대된다.

데빌 메이 크라이도 1~3편을 전부 즐겨봤는데, 1편이 가장 빠져서 즐겼던것 같다. 2편은 흑역사고, 3편은 템포가 빨라진건 좋았는데, 1편의 템포가 적절했달까...1편은 가장 어려운 난이도까지 전부 클리어해서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8 14:42
역시 데멕은 1이 최고였다. 그런데 소울칼리버4는 어떤가? 어서 구입해서 해봐야 할 텐데.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18 15:01
솔칼4는 대전 자체는 할만하다. 크게 변한건 없는데 크리티컬 피니쉬란게 추가되서 이걸로 금방 끝낼수도 있다. 그런데 말했다시피 싱글 플레이가 빈약해서 할수있는게 스토리 모드(스테이지는 5개로 끝-_-), 아케이드, 그리고 타워 모드라고 해서 결론적으론 서바이벌 같은 모드 뿐이다. 캐릭터 생성 모드가 파워업된건 좋은데, 유파들이 죄다 기존 캐릭터의 동작뿐이라서 결과적으론 클론 캐릭이 되버린다(물론 땀내나는 남정내보다 여자가 좋다는 사람들은 남성 캐릭터를 죄다 여성으로 바꾸고 있다-_-).

혼자 즐기면 좀 심심해질 타이틀이다. 다만 요새 격투 게임이 많이 안나오는것도 있고, 솔칼4는 격투 자체는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격겜팬이라면 해볼만 하다. 본인도 격겜을 좋아하기 때문에 엑박을 사게 된 동기가 솔칼4이기도 했다(정작 사고 난 다음엔 기여워에 빠졌지만).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8 15:12
3편에선 로스트 크로니클 모드가 재미있어서 혼자서도 오래 놀 수 있었는데, 4편의 싱글이 빈약하다니 아쉽다. 그래도 소울칼리버인데 어떻게든 재밌게 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18 15:29
로스트 크로니클 모드도 그 버그만 아니었으면 정말 좋았을것이다. 사실 싱글플레이용으로는 소울칼리버3가 최고였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기대중인 타이틀은 기어즈 오브 워2, 배트맨: 아캄 수용소와 모탈컴뱃 대 DC 유니버스다. 한국에선 잔인한 게임으로만 알려져있는 모탈컴뱃이지만, 모탈컴뱃은 최초로 공중콤보, 가드버튼,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등의 요소를 갖춘 게임인데다가, 3D로 바뀌어가면서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가장 최근작이었던 아마겟돈에선 아예 캐릭터의 동작 하나하나를 다 셋팅해줄수있는 캐릭터 크리에이션 모드가 있었다.

이번 작에선 슈퍼맨에 배트맨, 그리고 조커 등등 유명 캐릭터가 다 나와서 기대가 된다. 싸우다가 떨어지면, 추락하면서 서로 주먹질을 할수도 있고, 근거리에서 잡는 식으로 막쌈을 할수 있는등, 전작보다 새로운 시도가 많아져서 기대된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8 16:40
어릴때 모탈컴뱃 재밌게 하던 기억이 난다... 척추 뽑기가 놀라웠는데.
Commented by 와가마마 at 2008/08/19 10:24
이것이 방명록인가.. 한참 찾았더랬는데, 이글루는 방명록이 없어 불편해 궁시렁대면서. 더운 날씨가 한 풀 꺾여서 이젠 살만해졌네. 그나저나 다크나이트는 보지 않아서 안그래도 머리가 딸리는데 포스팅을 보면 하얀건 종이요 까만건 글자지하는 격.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19 12:45
그래도 방명록 찾아 다행이다.. 날씨가 한층 선선해져 그저 살만하다는 느낌이다. 지난주만 해도 지구멸망이 치닫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뭔가 어느 영웅이 멸망에서 구해준 게 아닐까 하는 망상을 한다. 오 바람분다. 시원해 시원해..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20 04:02
드디어 엑박 라이브에 연결하니 다른 사람들과 플레이하게 되서 좋더라. 듣기로는 엑박이 일본에서"만" 고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일본 특유의 자국 제품 선호때문인지, 아니면 혼자 놀기 좋아하는 특성탓인지 잘 모르겠다. 내 생각엔 둘 다 같지만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20 12:40
난 그냥 ps 가 좋아서 샀다... 이런 식의 일본인들도 상당히 많을 듯.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20 14:35
하긴...그런 사람도 많겠지. 플스2땐 정말 소프트가 좋은게 널려있어서 좋았다. 나도 플스2 가지고 한창 즐겼는데, 플스3에 소프트가 빈약하니 엑박쪽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지금 엑박을 사고나니 게임이 많아서 또 문제더라(...) 내가 언젠가부터 이것저것 너무 많이 사게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몇개만 즐기고 안 즐기는게 쌓여서 고민이다. 차라리 돈이 적던 때는 한개만 질리게 즐겼는데, 돈이 생기고 나니 놓치고 싶지 않아서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더라. 자기제어가 좀 더 필요하다.

실력이 제대로 안받쳐주면 엑박 라이브는 오히려 쥐약이더라. 솔칼4는 그럭저럭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해서 괜찮은데, 기여워는 했다하면 사격하다가 헤드샷 나는등 동네북이라-_-(가끔 전기톱으로 킬할때도 있지만)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21 00:01
ps2 때가 게임이 넘쳐나서 내게도 그런 경향이 있었다. 일단 괜찮은 게임이 너무 많아서 냅다 지르고 보는 일.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21 03:44
확실히 ps2땐 FPS 팬이거나 하지 않으면 엑박보다 플스2가 라인업이 확실히 대단했다. 그땐 아직 멀티플레이어가 대세...란 느낌도 없었고, 플스2는 RPG에 액션, 어드벤쳐, 그외 장르가 충실했으니, 플스2만 사면 할 게임이 없을 일이 없었다. 그런데 현재로 넘어오니 플스3는 초기에 마켓팅등이 꼬여서 좀 고전하느라고 소프트가 부실하게 된것 같다. 나온 소프트의 대부분이 평점이 안좋은것도 그렇고. 특히 요새 추세는 멀티플레이어라서 멀티플레이어 기능이 강하고 멀티플레이어용 소프트가 많은 엑박360이 대세가 되는것 같다.

근데 개인적으론 엑박360의 소프트도 플스2의 소프트라인에는 못미치는것 같다. 확실히 엑박360의 대부분은 북미풍 스포츠, FPS에 치우쳐있는 감이 있다(이를 타파하기위해 다른 장르도 섭외했지만).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21 16:17
ps3 는 안 그래도 삼돌이에 비해 게임 절대수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차세대기의 성능을 어필하려는 것이었는지 FPS 게임들이 너무 많아 아쉽다. 개인적으로 RPG를 좋아하는데 RPG수가 두개인가 세개인가 밖에 나오지 않은 것도 아쉽다.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22 05:39
ps3는 어째 너무 다른 라이벌 콘솔을 의식하는게 문제인것도 같다.

언젠가 미야모토 시게루인가? 닌텐도 측에서 wii의 성능이 떨어지지않느냐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덕후들이나 콘솔 성능에 신경쓴다"라고(...)

확실히 플스3의 성능은 대단하지만 게임수가 적은게 문제 같다. 그냥 말로만 성능이 좋다고 하지말고 게임 실기샷 몇개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이었을것 같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8/22 13:08
확실히 성능은 좋다. 그래픽이야 말할 것도 없을 뿐더러. 인터넷 브라우저도 있고 (지금 이 덧글도 ps3로 달고 있다) 완전 컴퓨터다.

그러나 게임이.. 게임이.. 예전 ps2 만큼 소프트가 쏟아져나오기만 해도 문제 없을텐데. 한가지 덧붙이자면 패드만 조금 더 개선해줬으면...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8/22 14:27
확실히 게임들이 부족한게 PS3 최고의 단점 같다. 나도 간간히 PSP로 인터넷 쓰는데 아무래도 부족한 감이 있다. 플스3는 인터넷이 잘 되는것 같다.

어째 PSP도 타이틀이 부족하다. 다만 북미는 PMP 종류가 없어서 PSP가 PMP로 쓰이게 되니 PSP가 그쪽으론 유용하다. 휴대용치고 성능이 좋다지만 게임들이 대부분 처참한 퀄리티라(...) 게임을 안사게 된다. 툼레이더도 PC랑 PSP 양쪽 다 있는데 PSP쪽은 조작감이 너무 끔찍하다(...) 그나마 괜찮은 게임은 몬스터 헌터가 있는데 북미에선 인기가 없지만 일본에선 100만장 넘게 팔리는 인기 타이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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